엄마께서 대만여행이 넘 좋았다고 게시판에 글 좀 올리라고 하셔서
홈페이지에 들어왔는데 이미 다른 팀원들이 다녀가셨네요~^^
저는 줄곧 자유배낭 여행을 다녔는데 엄마를 모시고 처음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~
패키지고, 첨 듣는 여행사라 걱정도 좀 했는데 참 만족스럽고,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어요.
우선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한다는데 밝고 친절한 유경씨를 만나서 2박 3일 일정을 알차게 잘 다녔습니다. 유경씨가 대만에서 살았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대만의 역사, 전통 , 맛집(?) 등에 대해서 해박해서 설명도 잘해 주셨어요. 뭔가 남는 여행이었습니다. 그리고 유경씨가 강추한 타로티와 쏘세지! 맛있었어요. ^^ 넘 감사합니다~ 엄마도 유경씨 덕분에 즐겁게 잘 다녔다고 칭찬이 자자하셨습니다.
두 훈남 예비 가이드 분!
사투리 쓰시는 가이드 분은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, 다닐때마다 근처에 계시면서 잘 챙겨 주셔서 감사했어요~
키 크신 가이드 분! 달리는 차 속에서 제 망가진 캐리어 가방을 묶어 주시고, 테이프까지 사다 주셨는데, 공항에서 캐리어를 튼튼하게 테이프로 응급처치까지 해 주셨어요~ 당황스러웠는데 도와주셔서 어찌나 고마웠는지...세심한 배려에 감사했어요^^ 두 분 모두 멋진 가이드가 되실 꺼에요^^
대만여행 팀원분들 초등동창회에서 오신 어르신 다섯 분, 화목해 보여서 좋았던 가족팀, 다정했던 신혼부부팀, 잘 챙겨주셨던 사이좋은 모녀팀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은 여행이었습니다.^ㅡ^